법보종찰 가야산 해인사


법보종찰 가야산 해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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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보종찰 가야산 해인사

해인성지표석

해인성지표석

가야면에서 약 2 Km 정도 가야산 쪽으로 들어오다보면 좌측에 '해인성지'라고 새겨진 큰 바위를 볼 수 있다.

가야산과 해인사는 단순한 관광지가 아니라 성스러운 부처님의 법과 우리 민족의 애국혼이 어려있는 민족과 불교의 성지이다.
해인사 수미정상탑

해인사 수미정상탑

장경각 뒤쪽에 있는 이탑은 원래 돛대바위라 불리워지던 거대한 바위가 있었던 곳에 그 무게만큼의 탑을 다시 세운 것이다.
해인사 지형이 떠가는 배의 형국이라 돛대 바위의 역할이 중요함을 감안하여 1986년에 다시 세웠다. 높이 약 14미터, 8각7층석탑

해인사 마애불

해인사 마애불

보물 제222호, 가야산 중턱 중봉 뒤쪽에 새겨진 이 마애석불은 통일신라시대 작품으로 보아진다.
해인사의 지형이 마치 물위에 떠가는 배의 형태라고 하는데, 이 마애부처님은 그 배의 선장역활을 한다고 한다. 마애불의 키는 약 6.5미터, 넓이는 약 3.2미터이고 후두광이 조각되어 있다.
해인사 영지

영지

예전에는 아주 넓은 연못이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근간에 만들어진 작은 못이 있을 뿐이다.
전설에 의하면 해인사 전경이 이 연못에 비치었다고 전하며 그래서 못의 이름을 영지(影池)라고 했다고 한다.

성철스님 부도탑

성철스님 부도탑

소중한 가르침, 무소유의 청빈한 삶, 장좌불와의 올곧은 수행정신으로 유명하신 성철큰스님의 부도탑이다.
비석거리

비석거리

해인사 사적비를 비롯한 20여기의 공덕비들이 일주문에 다다르기 전 길 옆에 안치되어 있다.

당간지주

당간지주

해인사 일주문 앞에 세워져 있는 이 지주는 불, 보살의 위신력과 공덕을 표시한 깃발을 매어 달기 위해 기둥을 세우는 곳이다.
학사대

학사대

신라의 문학가이자 충신이었던 고운 최치원선생이 거문고를 튕기며 기울어가는 신라왕조에 대한 시름을 달래던 곳이다.
그때에 거꾸로 꽂아둔 전나무 지팡이가 지금까지 살아서 거목을 이루고 있으며, 그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가지가 모두 아래로 처져 거꾸로 자라고 있는 느낌이다.

외나무 다리

외나무 다리

용탑전 바로 아래 계곡에 아스라히 달려있는 이 다리는
전설에 의하면 당시 왕의 행차라 할지라도 성스러운 불전(佛展)에 들어오려면 이곳에서 내려 걸어 들어오게끔 하기위해 만들어 놓은 다리라고 한다. 다리 옆쪽을 보면 '말을 내리는 곳'이라는 의미의 하마비(下馬碑)가 세워져 있다.
사명 대사비

사명 대사비

유형문화재 제145호

홍제암 입구에 있는 이 비석은 임진왜란 당시 승군(僧軍)의 힘을 모았던 사명대사의 비석이다. 1738년에 세워진 것으로 일제강점기에 일본 경찰에게 파손되었던 것을 다시 복원하였다. 높이 약2미터

해인사 길상탑

해인사 길상탑

보물 제1242호
서기 약 900년경에 건립된 것으로 당시 오랜 전쟁으로 굶주린 병사들을 위해 해인사의 훈혁스님이 농촌에서 벼 한 다발씩을 덜어 군량미로 충당하고 나머지는 이 탑을 만들었다 한다.
그래서 이 탑을 전몰병사와 호국안민을 위한 호국탑(護國塔)이라고 부른다. 높이 약 3미터, 3층탑으로 전형적인 신라형 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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