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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_단오날 소금단지 묻기행사(201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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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6-06-17 10:37 조회3,2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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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2560(2016) 69() 음력 55일 단오절을 맞아 소금 묻기 행사가 열렸다.

아침 630분 해인사 대적광전을 비롯한 도량내에 소금을 묻은 후 오전 10시 해인사 주지 향적 스님을 비롯한 100여명의 스님이 매화산 남산제일봉 정상 오방(五方)과 불꽃이 피어오르는 형상의 남산제일봉 화강암 바위 사이사이에 한지로 감싼 소금봉투를 묻어 각종 재난과 자연재해, 화재로부터 안전하기를 기원했다.

 “풍수지리상 해인사 남쪽 남산제일봉이 불꽃 형세의 화산이라 정면에 있는 해인사로 화기가 날아들어

불이 자주 났다고 전한다. 1817년 여섯 번째 화재 뒤 해인사 대적광전을 재건할 때, 좌향이었던 건물을

서쪽으로 돌렸고 이즈음부터 1년 가운데 양기가 가장 강한 날인 음력 55일 단옷날에 바닷물로 화기를 잡는다는 뜻에서 소금단지를 묻었다고 한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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