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장경 세계문화축전'이 합천 해인사 일대 및

팔만대장경 테마파크 에서 개막 됐다.

해인사 방장 벽산 원각스님, 주지 향적스님과 하창환 합천군수등 1500여명의 사부대중이 모인 가운데 시작된 개막식에서 해인사 주지 행적스임은 "하나의 변질 없이 지금까지 잘 보존되고 있다는 건, 우리 민족뿐만 아니라 인류 공동의 자산이라는 점을 인식했으면 한다.“고 당부의 말도 있지 않았다.

이 행사는 몽고의 침략을 불심으로 극복하기 위해 제작된 '팔만대장경'.의 우수성과 `800년 민족의 얼`이 살아 숨 쉬는 대장경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행사이다.

이 행사는 지난 2011년 처음 시작해 올해 세 번 이다..

선조의 숨결과 지혜를 느낄 수 있는 '대장경세계축전'은 다음 달 5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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