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보종찰 해인사(주지 향적)에서 지난 10월 17일 가야산 해인사 선문화 체험관 상량식이 이었다.

해인총림 방장 원각대종사, 주지 향적스님, 하창환 합천군수등 사부대중과 공사 관계자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봉행된 상량식에서 주지 향적스님은 상량문을 통해 “2017년 10월 17일 75평 한옥 선문화 체험관을 상량하기에 이르렀으니 이 어찌 선대의 발원과 후대의 원력이 층층이 쌓인 것이 아니겠는가”며 밝히고 가야산 해인사 선문화 체험관이 ”지구촌 마음평화의 성지이고자 하오니 삼보께서는 가피하시길“ 발원하였다.

해인사는 선문화 체험관이 완공되면 템플스테이를 통하여 세계인의 마음평화에 기여하고 중장기 및 단기출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치유와 심신의 재충전 및 출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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