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6일 제 6차 화엄21 천도법회 스무번번째 49재가 봉행 되었다.

해인총림 유나 원타스님을 모시고 깨달음의 법문을 듣는 법석 이었다.

원타스님은 황벽스님, 나옹스님, 진묵스님등 옛 선사들의 효심을 예로들며

“자기 자신을 항상 돌아보며 끊임 없이 수행하는 불자의 행위”야 말로 진정한 천도의 의미"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