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70주년, 해원과 상생을 위한 해인사 수륙대재·추모음악회 기자회견(총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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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2-13 14:52 조회4,062회 댓글0건본문
총무국장 진각스님, 홍보국장스 효범스님, 종무차장, 대장경연구원 선임연구원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한국전쟁 70주년, 해원과 상생을 위한 해인사 수륙대재⋅추모음악회 개최 |
- 첫째날 : 2020. 6. 6.(토) / 한국전쟁 70주년, ‘해인사 추모음악회’ - 둘째날 : 2020. 6. 7.(일) / 해원과 상생을 위한 ‘해인사 수륙대재’ |
<<한국전쟁 70주년,
해원과 상생을 위한 해인사 수륙대재/추모음악회 기자회견>>
6월7일 해인총림 해인사서 전쟁으로
숨진 국군 유엔군 북한 중공군 등 모든 희생자 넋 기리는 수륙대재 거행
주지스님께서는 2월12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11시에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전쟁 당시 수많은 군인과 민간인이 희생됐지만
국가적인 차원에서 합동 위령제를 지내지 못했다”며
“대한민국 각종 갈등과 분쟁의 배경이자 씨앗인 한국전쟁 후유증을 극복하고,
남북겨레의 화합평화를 이루고자 수륙재를 진행하려고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수륙재에는 정관계, 민간 등 각계 지도자와 북한을 포함한 전쟁 당사국 대표들도 초청해 국민총화와 세계평화 의지를 천명하고
10만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진행되며,
우리말 수륙재로 의식을 진행해 일반의 공감을 얻을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계획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수륙재 전날인 6일에는 추모음악회와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열리며,
음악회에서는 진도씻김굿과 뮤지컬 공연 등이 열립니다.
전쟁참상과 평화를 희망하는 사진전과 통일염원 소원지 작성, 사찰음식 맛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한국전쟁 70주년,
해원과 상생을 위한 해인사 수륙대재/추모음악회
일시 : 2020. 06. 06(토) 전야제 오전 10시 부터 체험프로그램 시작~
2020. 06. 07(일) 본행사 오후 1시 15분경 회향
행사 일정표는 추후 공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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