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21 천도법회 17번째 4재 봉행

 <해인사 산문폐쇄와 전면출입통제> 시행으로

화엄21 천도법회 17번째 49재 중 제4재는 외부불자 참석없이 소임자 스님들이 원만히 봉행하였습니다. 

국가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항상 앞장서 국민들과 함께 고난을 극복해 온 역사를 가진 대한불교조계종 법보종찰 해인사는 온 국민과 더불어 한 마음으로 코로나19와 관련하여 고통을 격고 있는 모든 사람들과 아픔을 공유합니다.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이 모두 조속히 쾌차하고 코로나19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고 하루빨리 진정되도록 모두의 지혜를 모아 잘 대처하고 안정을 회복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