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5870부대 법회 봉행

5월 3일 10시 합천 5870부대 법회를 봉행하였습니다.

부대 법회에 몇달동안 1명이 참여하지 않아 고민끝에 찾아온 포교사님들

3달동안 꾸준히 법회를 보니 조금씩 군장병들의 마음을 돌리는 것 같습니다.

어제 법회는 군종병을 포함하여 4명의 군장병이 법회에 참여하였습니다

꾸준히 노력하고 두드리면 열린는 것 같습니다.

비록 포교국장으로서 다시 만나지는 못하지마는

청년불자님들을 한명이라도 부처님법에 전도한것에 보람을 느끼며

군장병 여러분 전역할 때까지 몸건강하십시요

행복과 불행은 누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닙니다.

"뱀이 물을 마시면 독이 되고, 소가 물을 마시면 우유가 된다"란 말이 있듯이

똑같은 조건인데도 결과는 천양지차로 벌어지는 것입니다.

행복에 점을 찍을 것인지, 불행에 점을 찍을 것인지는 군 장병들의 선택입니다.

행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