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2025년 5월 31일 토요일 오전 6시 30분

■ 장 소 : 해인사 경내

■  행사 안내 

  ​해인사는 1년 중 양기가 가장 강하다는 단오를 맞아, 

재해·재난으로부터 모든 대중이 평안하길 발원하는 전통 의식을 봉행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주지 혜일스님의 헌향을 시작으로, 

대적광전 앞, 우화당 뒤편, 봉황문 앞 등 경내를 돌며 소금 단지를 묻었습니다. 

이어서 남산제일봉에 소금단지를 묻는 의식과 

가야산 중봉 마애불에 올라 헌다례를 올리며 

화마로부터 팔만대장경과 도량, 모든 산림이 안전하길 함께 기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