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 이모저모-부처님오신날 경내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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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8-05-19 08:06 조회8,140회 댓글0건본문
연등으로 장엄된 대적광전 앞 마당 풍경입니다. |
대적광전 보살님이 불자님들께 축원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
부처님오신날 마지막 경내를 장엄하는 손길이 바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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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경당 앞 마당에는 부처님오신날 연등접수처가 따로 마련됐습니다. 신도님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와 강원학인스님들이 등접수 안내를 도왔습니다. |
보경당 안내 보살님도 불자님들을 안내하느라 바쁘십니다. |
종합접수처 보살님들은 오늘 더욱 예쁘게 불자님들을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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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 아래 오색연등이 걸린 경내 풍경입니다. 마당가득 부처님의 싱그러운 미소가 퍼져있는 듯 보입니다. 참으로 평화롭고 아름다운 날입니다. 작은 아기 천진불이 뛰어다니고 곳곳에 웃음이 피어나는 이곳이 바로 부처님 세계일테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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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8시 30분, 해인사를 찾는 분들의 발걸음이 점점 늘고 있네요. |
오전 9시를 넘기자 내외빈들이 속속 도착하십니다. 심의조 합천군수님의 모습입니다. |
유도재 합천군의회 의장님도 오셨습니다. 그 외 이창희 경남정무부지사, 변항조 합천경찰서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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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총림 수좌원융스님께서 마정수기를 내려줄 동남동녀입니다. 치인리 마을에 사는 7세 서혜민양과 길상암에 있는 9세 문수 동자입니다. 얼마나 예쁜지 스님과 불자님들의 마음까지 밝게 해주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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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재난구호성금 모금 지난 5월 11일부터 설치된 미얀마 싸이클론 재난 구호 성금 모금합에도 자비의 손길이 뻗쳤습니다. 경내에 들어오는 해탈문 입구에 마련된 모금함에는 불자님들의 따뜻한 정성들이 모였답니다. |
오후가 되자 해인사를 찾는 불자들이 더 늘어만 갔습니다. 오전 봉축법요식에는 1000여명의 불자들이 참석했고, 하루종일 5천여 불자가 다녀간 것으로 추정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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