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자나데이  축제가 7월 29일 만여명의 사부대중이 운집안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오후 한때 폭우가 쏟아져 잠시 중단되기도 하였으나 이내 화창한 날씨가 되어 법계도를 도는 탑돌이 행사를 끝으로 차분히 회향 할수 있었습니다.

많은 해인사 스님들과 광명기도 철야동참신도, 화림회, 합창단, 수련동문회, 포교국, 홈페이지 신청 일반 자원봉사자 등 1백여 대중이 솔선수범하였으며 아쉬운 마음으로 내년의 비로자나 축제를 기약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