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사 5차 화엄21 천도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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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4-17 11:33 조회8,374회 댓글0건본문
법보종찰 해인사는 16일 경내 대적광전에서 제5차 화엄21 천도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이날 법회에는 해인사 주지 선각스님, 단양 방곡사 주지 묘허스님을 비롯해 3천여 사부대중이 동참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묘허스님은 법문을 통해 “우리는 그저 물질적인 육체만을 알지 이 육체를 끌고 다니는 참 나는 보지 못한다”며, “이것이 내 생각인 줄 알고 번뇌의 앞잡이가 되어 생활하다 보니 못 보는 것이다”고 설했습니다. 지난 16일 입재한 해인사 천도법회는 21번의 49재와 21번의 큰스님 법문, 5번의 생전예수재로 봉행되며, 2015년 2월 9일 회향 합니다. 보도=부산지사 문정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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