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사 말사 진주 성전암의 겨울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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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12-24 10:24 조회5,204회 댓글0건본문
현자는 어떤 것에도 머무르지 않으며
사랑하지도 않고 미워하지도 않는다.
슬픔과 인색함이 이제 그를 더럽힐 수 없다.
연잎 위의 물방울이
결코 연잎을 더럽힐 수 없는 것같이.
- 숫타니파타 378 -
2019년 12월 종무지도감사로 성전암에 방문했을 때
'겨울 속에 봄이 오는 소리'를 찍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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