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택 스님은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성철스님 문하로 출가하여 1972년 혹독한 행자생활을 거쳐 계를 받고 성철스님으로부터 원택이라는 법명을 받았다.

곁에서 20여 년, 또 떠나보내고 난 후 10여 년, 이렇게 30여 년

동안 큰스님을 시봉하며 살고 계신다.

해인사 총무국장과 총무원 총무부장, 산청 겁외사 주지, 파라미타 청소년협회장, 윤이상평화재단 추진위원회 부이사장, 중앙종회 부의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재단법인 백련불교문화재단 이사장, 도서출판 장경각 대표, 불교출판문화협회 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장으로 있으며 부산 고심정사 주지로 계신다. 

1998 문화관광부장관 표창과 1999 제10회 대한민국 환경문화상을 수상하였으며

저서로는 ‘성철스님 시봉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