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 / 한겨레 > 공지사항


해인사 소식

이전페이지 없음
공지사항

공지사항

음악회 / 한겨레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실 작성일07-02-07 10:48 조회10,650회 댓글0건

본문

한겨레 조연현 기자
 
 
10~11일 자축음악회

 

세련된 글과 디자인으로 산사의 향기를 세속까지 전해주던 월간 <海印>(해인)이 2월에 지령 300호를 냈다.

<해인>은 법보종찰인 경남 합천 해인사 해인강원의 학승들이 1982년 3월 8면으로 발행하기 시작했다. <해인>은 지금까지 스님들이 대중적인 글쓰기를 통해 세속과 소통하는 통로가 됐다. <성철 스님 시봉 이야기>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원택 스님, 고려대장경연구소장 종림 스님, <불교신문사> 사장 향적 스님,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차>의 저자인 여연 스님, 조계종 기획국장 원철 스님, <불교방송>의 <행복한 미소>의 진행자 성전 스님 등의 등용문도 바로 <해인>이었다. 또 세속의 잡지들이 취재하기 어려운 산중 스님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호계삼소’와 처음 출가할 당시의 에피소드들을 담은 ‘나의 행자시절’ 등은 <해인>의 인기코너로 독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해인사는 <해인> 300호를 자축하기 위해 음악회를 겸한 ‘해인 가족의 밤’ 행사를 오는 10~11일 열어 <해인>지가 걸어온 길을 영상물로 상영하고, 해금 등 전통음악 공연을 펼친다.

조연현 기자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50200)경남 합천군 가야면 해인사길 122Tel : 055-934-3000Fax : 055-934-3010

기도/불사 접수 : 055)934-3105, 3106템플스테이(선림원) : 010-4763-3161

복지국 : 055)934-3000, 010-2226-3015     원주실 : 055)934-3088

COPYRIGHT ⓒ HAEINSA. ALL RIGHTS RESERVED.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