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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도 올라갈수없는 장애인의 입장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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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완희 작성일16-09-18 10:43 조회1,346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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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다음날 1급척수장애인 남편을 차에 태워서 드라이브도 할겸 가야산을 넘어서 성주인 고향으로 향하다가 길을 잘몰라서

해인사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사찰이나 문화재에 1급장애인과 동반 보호자 는 입장료가 면제되는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분명히 해인사 입구에도 1~3급장애인 동반보호자 입장료무료 라고 안내판이 있어서 그냥 지나갈려고했는데

입장료는 무료지만  주차비는 내야한다고해서 절에는 들어가지도않는데 어떻게 주차비를받냐고 했더니

그럼반액인  2,000원 만 내라고 했다

그래서 다른곳에는 장애인들 입장료가 주차비에 포함되어서 무료가 아닌가 하고  했더니

차가 못들어가게 차단기를 내리고 고작돈2,000원 내는데 그렇게 따진다면서

장애인카드달라고 하니까 돈안주면 카드도 못준다면서

여자두명이서  욕을하고 장애인카드도 내주지않고

장애인도 아니면서 장애인처럼 거짓말한다고 휠체어보자 해서 스타렉스 뒷문을 열어서 휠체어실은것확인도하고 했습니다

다른차들이 우리차뒤에서 줄지어서 있는데도 돈2,000원이 뭐라고 차단기도 올리지않고 장애인카드도 내주지않았습니다

비록돈액수는 많지않아서 그냥돈내고 싶었지만 그여자인격모독의 말을 하는바람에 돈내기가 싫었습니다

결국 다른직원이 오더니 그냥보내라고 휠체어다시확인하고 가라하는데

해인사 라는사찰에서 장애인들을 더욱돌봐주고 베풀어야 하는데 그렇게 장애인들을 대하는태도를보면

 돈밖에 모르는 그런절에 가서 뭘 기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해인사에서는 제발 이런사람들 교육을 좀시켜서 매표소에 근무하게했으면 합니다

해인사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절아니겠어요 관광객들도 많이 오고

22년전사고나서 땅바닥에 발한번도 못디뎌본 남편이 1년에 한번 겨우 바깥세상 구경하러 나갔다가 장애인이 집구석에 있지 뭐하러 나왔냐는 인격모독하는말을 듣고 너무 상심이 커서 집에와서는 누워서 꼼짝도 안하고 있어요 

 

댓글목록

배완희님의 댓글

배완희 작성일

국립공원 관리공단에 문의한결과 1~3급 장애인은 입장료 와 주차비가 면제 된다고 알려줬습니다
 해인사에 들어서면 처음으로 만나는 매표소 직원들의 친절이 해인사를 대표하는 얼굴입니다
무지막지하게 막말을하는 직원은  해인사의 모든것을 망칩니다
매표소직원을 어떤사람을 채용하는지 모르지만 교육을 제대로 기켜서 근무시키시기바랍니다

편집실님의 댓글

편집실 작성일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배완희님의 글을 읽고 매표소 직원들을 상대로 확인한 결과
변명의 여지없이 저희 직원들의 착오로 인한 잘못이였습니다.
본인들도 잘못을 인정하였으며, 불친절하게 대하는 태도 또한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근무자세와 친절교육을 더욱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깊은 사과를 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종무실장

배완희님의 댓글

배완희 작성일

답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참에 해인사에 대해서 다른분들이 올린글을 이참에 많이 읽었습니다만,
다른절보다 유독 매표소 입장료,주차비에 관해서 불만이 많은걸 알았습니다
이런점을 알고계신다면 개선할점은 빠른시일내에
개선해야 되지않겠어요~~
입장료를내는데 주차비를 왜또내야하는지요
식당에 들어가서 밥먹고나오는데 주차비를받나요?
극장에가서 영화를보고나오는데 주차비를받나요?
입장료는 뭔가요? 해인사절에 들어가는입장료 아닌가요?
그럼 입장료만 받고 주차도하지않는데 주차비는 왜받나요?
해인사안으로 들어가는것도아니고 길을지나서 마을로 들어가는데도 돈을내야하나요?
해인사근처에 남편무덤이 있는데 들어가는데 돈내라해서 없는형편에는 큰돈이어서 애들과 아내가 아버지,남편 무덤에도 못간다는 글도 읽었습니다
해인사는 해인사와 관련있는분들의 소유가 아닙니다
세계에도 알려져 있는 우리전국민의 자랑스러운 문화재입니다
이자랑스러운 문화재 입구에서 부터 자꾸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니 안가겠다는 사람들도있었습니다
물론아시겠지만 이런점 잘 감안하셔서 누구던지 공감할수있는 자랑스러운 해인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김윤곤님의 댓글

김윤곤 작성일

물론 그 땅이 해인사 소유긴 하나 개인이 들어가야하는 이유가 있어 하는데 막는 것은 무었이냐요? 조상님의 묘소가 있는 것을... 아무리 내땅이라도 성묘가는길을 막는것은 아니다 올시다. 자동차를 가지고 못 간다면 땅 주인이 대신하여 그 분들을 곳까지 모시고 갈 차량이 마련되거나 책임자가 문제를 해결해 주어야 올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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