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성제 - 苦 . 集 . 滅 . 道 > 생활속의 불교

본문 바로가기


법보종찰 해인사

생활속의 불교

4성제 - 苦 . 集 . 滅 . 道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실 작성일06-09-07 14:36 조회2,698회 댓글0건

본문

 

...








  네개의 성스러운 진리를 말하며 대체로 12연기의 뜻을 교리적으로 조직화한 것으로 원시불교의 대강이 표시되어 있다. 이것을 ‘최승법설’이라고도 불리워지는 석존 최초의 설법(곧 초전법륜)에서 설한 것이라고 한다.


  도를 배우고 사성제를 알면, 지혜의 등불을 얻고, 무지의 어둠은 사라진다.


  부처님은 다만 이 사성제를 보임으로써 사람들을 이끄셨다. 가르침을 바로 받아들인다는 것은 이 사성제에 의해서 덧없는 이 세상에서 진실한 깨달음을 열고 이 세상 사람의 안내인이 되고 의지처가 되는 것이다. 그것은 이 사성제가 밝혀지면 모든 번뇌의 근원인 무명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이 인간의 세계는 괴로움으로 가득차 있다. 낳는 것도 괴로움이고, 늙고, 병들고, 죽는 것도 괴로움이다. 미워하는 것과 만나지 않으면 안되는 것도, 사랑하는 것과 이별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도 또 구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것도 괴로움이다. 진실로 집착을 떠나지 않은 인생은 모두 괴로움이다.


  그것은 ‘미혹의 이 세상은 다 苦이다’고하는 고(苦)제이다. 이 인생의 괴로움은 어떻게 일어나는가? 그것은 인간의 마음에 붙어 있는 번뇌로부터 일어난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그 번뇌의 근원을 추구하면 나면서 갖추고 있는 격한 욕망에 뿌리를 두고 있다.


  이와 같은 욕망은 삶에 대한 강한 집착을 근본으로 하고 있으며 듣고 보는 것을 가지려고 하는 욕망이다. 또 바꾸어서 죽음까지도 바라게 된다. 그것을 ‘고의 인은 구하고 탐하여도 그치지 않는 집착이다’라고 하는 집(集)제라 한다. 이 번뇌의 근본을 남김없이 멸하여 모든 집착을 여의면 인간의 괴로움이 없어진다. 그것을 괴로움을 멸하는 진리 멸(滅)제라 한다. 이 괴로움을 멸하는 경지에 들기 위해서는 여덟 가지의 바른 도(八正道)를 닦지 않으면 안된다. 그 여덟 가지의 욕망을 멸하기 위한 바른 도의 진리를 도(道)제라고 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법보종찰 가야산 해인사
경남 합천군 가야면 해인사길 122    TEL : 055-934-3000     FAX : 055-934-3010
Copyright 2015 HAEINS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