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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법 연화경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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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06-09-07 14:45 조회3,3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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妙法蓮華經 8권


이 經은 「諸經中의 王」이라는 칭호를 받는 경으로서 28品 즉 28段으로 구성되어 한 문단 한 문단이 다 각각 딴 局面을 전개하는 동시에 28단이 한 사상의 표현으로 일관하여있는 불교문학의 白眉的存在다. 이 경은 문학적으로 보아도 古今東西에 그 類가 없는 絶品이지만 이로써 「諸經中王」이라 하는 것은 아니다. 석가모니불이 成道후 50년간 설법생활을 하였다 한다. 이 경의 내용으로 보아 불타의 이는 최후의 설법인 것이 명확하다. 다시 말하면 釋迦一代, 說法敎化의 결론적 위치에 있는 것이 이 경으로서, 만약 석가로서 이경의 설법이 없었던들 그것은 畵龍點晴의 點晴을 闕하는 것이 되었을 것이다. 석가가 오도를 한후 이세계 중생을 살펴보니 성자의 大慈悲心으로서는 한 사람도 生死苦海에 빠진 그대로 버려둘 수가 없었다. 그래서 모든 중생을 一時에 건지고자 동일한 法門, 즉 人性을 설하였으나, 그 根機는 는 千差萬別인데다가 몹시도 低劣하였다. 그래서 중생들의 정도에 맞추어 본의아닌 低劣한 설법을 하게되어 이러한 식의 설법이 40여년간 계속이 되었으니 「四十餘年間 未顯眞實」이란 말은 이 의미를 말한 것이다. 이 동안 중생들의 근기는 調熟될대로 되었다. 즉 기초교육을 받을대로 받아서 불타의 本懷的인 설법을 능히 들을 정도에 이르렀다. 이에 그 本懷的인 설법을 하게 된 것이 즉 이 「法華經」의 설법이다. 그러면 釋迦 出世의 本懷란 무엇인가.그것을 전문적술어로 표현하자면 「二乘作佛 久遠實成」이라는 것으로, 모든 중생으로 하여금 다 불타가 되게 하는 것과, 불타의 근본이 久遠劫前에 본래 불타이었다는, 이 두가지의 사실을 밝히는데 있는 것이다. 이를 다시 바꾸어 말하자면 우리 인간이 석가와 똑같은 불타가 될 수 있다는 人性의 原理 즉 佛性論과 석가는 오래지 않은 迦毘羅城 淨飯王의 太子로 6년고행해서 비로소 成道한 近成의 불타가 아니라 본래 불타 있다는 佛陀論과의 二大問題가 本經의 중심으로서 전자를 前14品에서, 후자를 後14品中, 제 16壽量品에 각각 설하여 있다. 불교인생론의 원리는 이에 비로소 명백히 되고 또 인생의 究竟은 佛陀論에 終局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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