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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와 세계문화축전장 100만 인파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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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10-27 11:07 조회15,4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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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경 천년축전, 100만 명 방문객 훌쩍 넘어

각 사찰 성지순례버스 줄줄이 해인사로

대한불교조계종 법보종찰해인사 2011. 10. 27.

- 개막 32일 만에 100만 관람객 훌쩍 넘어…가야산 해인사는 단풍 절정

- 해인사 정대불사로 창건 이래 최대인파 몰려

- 주말 궂은 날씨와 우천 속에도 대장경 천년관 앞은 장사진

고려대장경 간행 천년을 맞아 개최된 '2011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이 45일간의 행사 일정 중 3분의 2를 넘겼다. 지난 9월 23일 개막한 대장경천년축전은 개막 32일째를 맞은 10월 23일을 기점으로 관람객 100만 명을 훌쩍 넘으며 축전 성공의 마무리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

대장경축전 조직위원회는 지난 주말까지 축전장을 찾은 방문객이 모두 110만 1,643명에 달하는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개막 전부터 세계기록유산인 팔만대장경 진본 전시와 대장경 천년의 역사를 보여주는 알찬 콘텐츠, 다채로운 체험문화행사로 화제를 모으며 집객에 성공한 대장경천년축전은 당초 목표치보다 관람객 수를 크게 상회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특히 22일 우천 속에도 축전장을 방문한 10만 명 방문객을 비롯, 23일 일요일은 한국불교태고종의 성공기원 정대불사 행사로 인한 전국 곳곳의 방문객이 해인사와 축전장을 방문하면서 해인사 창건 이래 최대인파가 경남 합천일대에 몰렸다. 축전 행사장으로 진입하기 위해 해인사 IC에서 행사장까지 보통 10~15분 소요되지만, 23일의 경우 축전장 및 해인사로 진입한 차량으로 인해 1시간 이상 소요되기도 했다.

해인사 내에서는 개막일부터 해인아트데이와 선원개방, 남북공동판각 평화대장경봉안법회(1천여 명), 구광루 산사음악회, 한국불교태고종의 성공기원 정대불사(1만여 명)가 이어졌으며 특히 KBS 특집다큐멘터리 “다르마”가 방영되면서 대장경과 축전의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대흥사, 봉은사, 통도사, 용주사, 석왕사 등 교구본사와 사찰의 성지순례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 더욱 많은 참배객이 다녀갈 예정이다.

28일은 수덕사에서 버스 40여대가 올 예정이며 29일(토)은 해인사 무생계수계대법회가 예정돼있어 역시 버스 100여대가 방문할 예정이다.

앞으로 남은 10일간의 축전 기간 동안 가야산 홍류동 계곡의 가을 단풍을 보려는 국내외 관람객과 성지순례불자가 더 많아질 것으로 보고 대장경축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

해인사 주지 선각스님은 세계문화유산 팔만대장경의 연구 및 온전한 보전을 목적으로 팔만대장경보존회를 발족하여 1인 1경판 인연 맺기 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팔만대장경보존회 1인 1경판 인연 맺기 운동은 5천원의 기부금으로 세계문화유산을 연구하고 유지·보수하는 범국민적 우리문화 지키기 운동이라고 말했다.

또한 세계문화축전이 모범적인 진행과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세계의 자랑인 팔만대장경이 잘 보전되고 위대한 불교문화로 계속 전승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1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은 ‘살아있는 천년의 지혜를 만나다’를 주제로 경남 합천군 가야면 주행사장과 해인사 일원에서 오는 11월 6일까지 계속 진행되며 앞으로 10일이 남은 상황이다.

문 의 : 법보종찰 해인사 종무소 055-934-3000
홍보국 055-934-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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